안녕하세요. 필란드 여행을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.
필란드 관련 정보를 찾다가 교민 커뮤니티를 알게되어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해서
글 남깁니다.
여행 계획은 2018년 8월경 1주일 정도이구요..
누님 3분과 조카, 그리고 길라잡이 역할의 본인.. 이렇게 다섯명입니다.
누님들이 연세가 있어서 배낭여행처럼 힘든 일정 소화는 어렵고,
한 곳에 머물면서 필란드인처럼 살아보기가 여행의 목적이라면 목적입니다.
헬싱키 근교나 투르크 지역 근교 등 복잡하지 않는 한적한 호수의 Cottage나
집을 렌탈해서, 숙소 근처 지역 볼거리나 필란드 자연을 느끼며
바쁘지 않게 있다가 돌아오려 합니다.
질문 사항
- Airbnb를 통해 헬싱키 근처 호수 근처의 집을 알아보니 가격이 후덜덜하네요.
하루 70~80유로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?
- 저는 낚시를 좋아하는데, 필란드 호수에서 낚시를 즐겨보는 것도 하나의
로망입니다. 호수에서 낚시가 가능한 지, 현지에서 낚시 장비의 렌탈이
가능한 지요?
- 차량 렌트를 할 예정인데 유럽 여행 커뮤니티에서 차량 렌트에 대한 정보를
얻고는 있는데 필란드에서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 지요?
감사합니다.